벼락같은 천둥같은 사건이었습니다.
2019년 말, 발생하여 무려 2020~2023년 초까지 이어진 팬데믹은
잊어서는 안될, 잊을 수 없는 전대미문의 시간이었습니다.
세상은 숨을 죽여야 했고, 교회는 들어야 했습니다.
"본질로 돌아가라"는 주님의 큰 경고였습니다.
교회의 본질, 교회다움은 무엇일까요?
세상에 없는, 교회만이 가진 유일한 것이 있다면 '하나님 나라의 복음'입니다.
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
이미 시작된 '하나님 나라의 복음'은 실제입니다.
장충단교회는 이 땅에서 주의 일을 완성해가는 주의 몸으로서,
우리 안에서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다음과 같이 할 것입니다.